캐나다워홀2 캐나다 최신 물가 정리, 온타리오 런던 지역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할 때 꼭 필요한 내용 정리 워홀을 준비하며 빼놓고 생각할 수가 없는 초기 지출 내역을 정리해 봤다. 처음 워홀을 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받았던 부분이 생활비 예상이었다. 결국엔 계획을 잡길 포기하고 왔고, 크게 예상치를 벗어나는 부분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평균치 물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숨만 쉬어도 나가는 금액과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 생활비로 나뉘는데 하나씩 보도록 하겠다. 모든 기준은 캐나다 달러로 통용한다. 1. 집세(온타리오 런던 기준) -룸렌트 $700, 마스터룸 $900 -스튜디오 렌트 $1100 -투룸 렌트 $1700 (공과금 추가 일 수도 아닐 수도 추가면 한 명에 보통 $100이라고 함) *물론 집세만큼 변동이 큰.. 2022. 12. 16. 캐나다 워홀 준비과정, 지역 선택 중 런던 캐나다 관련 정보 모음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지역 선택 문제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벤쿠버를 결정해 놓고 날씨 때문에 토론토로 이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토론토로 결정해 놓고 심심하다고 벤쿠버로 이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매번 캐나다 워홀 카페에 끊이지 않고 나오는 고민 상담 주제로 지역 선택, 직업, 거주지가 되겠다. 나는 펜쇼 컬리지로 알게 된 런던이라는 지역을 생각했다. 펜쇼 컬리지가 캐나다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라메딕 학과에 국제 학생을 받아주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남들이 많이 간 벤쿠버, 토론토, 밴프 쪽이 아니라 고민이 끊이질 않았다. 한국에 있을 때, 지역 선택을 하던 중 정보 정리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했던 것을 다시 수정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런던 온타리오 .. 2022. 11. 27. 이전 1 다음